|
| |
한동안 아침마다 조깅을 해왔는데 요즘은 이전만큼 자주 뛰지를 못합니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저를 보며 아내가 걱정하면서 짬을 내어 뛸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경건 훈련의 필요성을 가르치면서 육체의 연습에도 유익이 있다고 한 것은 중요한 교훈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하면 아무리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바빴다고 핑계를 대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운동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한 책을 보니 독일의 외무장관이 100㎏이 넘는 체중을 75㎏으로 줄였는데, 그 비결은 달리기였습니다. 그는 밤 열두시에 퇴근해서도 한 시간 동안 달렸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육체의 건강은 결코 성경이 부정하는 정욕적인 일이 아닙니다. 내게 주신 몸을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도록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준비입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비단 비용이 들어가고 거창한 계획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달리기부터 시작하십시오. 동료와 함께 하여 서로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
 |
|
|
|
| |
건강하게 살면서 노후에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하옵소서.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