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그들이 잘못하였을 때 선지자를 통해 경고하였고,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바라셨어요. 그런데 아마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지 않고, 왕에게 듣기 좋은 말만하였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뽕나무를 재배하는 목자인 아모스에게 말씀을 맡기셨어요. 그리고 다림줄 환상을 보여주시며, 심판의 말씀을 주셨어요. 그 말씀을 전하였지만 여전히 이스라엘을 회개하지 않았어요. 왕의 선지자 아마샤는 아모스를 중상모략하고, 이스라엘에서 쫓아내기까지 하였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막는 아마샤 선지자를 보고,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며 심판하셨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아무리 선지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되어요.
1. 퀴즈입니다. 다음 중 틀린 것은 ? ____( ) ① 아모스는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신 환상을 보았다. ② 아마샤는 아모스를 유다 땅으로 쫓아내려 했다. ③ 아모스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사람이었다. ④ 아모스는 아마샤의 겹박을 두려워하여 도망갔다.
2. 아마샤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존중히 여긴 아모스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며 따르고 있나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우선시 하는 것이 있나요?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3. 전도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할 때 아모스처럼 어려움에 처할 수가 있어요. 그런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나누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