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욕심이 채워질 때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그런데 말씀은 왜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라고 할까요? 사실 인간의 탐심은 밑 빠진 독과 같아요. 아무리 채우려고 해도 채울 수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결론적으로 탐심은 자신 스스로를 파괴할 뿐만이 아니라 탐심을 채우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주변을 희생시키고 파멸로 몰고 가게 되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신 삶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서 회복되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되어요. 특별한 사람만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따르면 새롭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1. 퀴즈입니다. 다음 중 틀린 것은 ? ____( ) 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다. ② 성경은 위의 것을 생각하고 위의 것을 찾으라고 하고 있다. ③ 땅의 것을 추구하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탐심에 빠지게 된다. ④ 땅의 것을 찾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피하게 된다.
2. 땅의 것을 벗어버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든지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성경의 사상계에서 인간은 자신의 인격에 중심을 두기보다는 하나님께 중심을 두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 도널드 베일리
